최진환 대표는 컨설팅사 AT커니,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현대캐피탈 전략기획본부장, ADT캡스 대표, SK브론드밴드 대표 등을 역임했다.
전략 재무 분야 전문가로, 롯데렌탈이 추진하고 있는 모빌리티 신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혁신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순혈주의를 버리고 있는 신동빈닫기

작년 12월 롯데그룹 인사에서 김현수 전 롯데렌탈 대표를 비롯해 송용덕 롯데 부회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등 대표적인 '롯데맨'이 회사를 떠난 바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