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정림·김성현·장석훈·오익근 등 증권가 토끼띠 CEO, 2023년은 '나의 해'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1-01 13:26 최종수정 : 2023-01-01 13:43

1963년생 대거 집중…"위기 극복하는 지혜" 증권업 불황 속 중책

(왼쪽부터)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 / 사진제공= 각사

(왼쪽부터)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김신 SK증권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 / 사진제공= 각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 증권업계에 1963년생 토끼띠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우호적이지 않은 증권업황 가운데 '보릿고개'를 넘어 내실을 다지고 미래를 위한 '새 먹거리'를 대비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CEO 중 1963년생 토끼띠 CEO로는 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김성현 KB증권 대표, 장석훈닫기장석훈기사 모아보기 삼성증권 대표,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 대신증권 대표,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 SK증권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등이 있다.

1963년생에 김남구닫기김남구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등 오너가 인사도 있다.

통합 KB증권에서 2019년 1월부터 수장을 맡은 박정림·김성현 대표이사 사장은 연임을 거쳐 2023년 올해도 '투톱'으로 이끈다. WM(자산관리)는 박정림 대표, IB(투자금융)는 김성현 대표의 '양날개'다.

유임된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도 토끼띠 CEO다. 장 대표는 2018년 7월 우리사주 배당사고로 위기를 겪은 삼성증권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수장을 맡아왔으며, 오는 2024년 3월까지 기존 남아 있는 임기를 이어간다.

김남구 회장은 김재철닫기김재철기사 모아보기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현 한국투자금융지주 성장을 이끈 오너 금융인으로 꼽힌다.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주력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주와 계열 카카오뱅크 지분을 모두 매입해 자기자본이 8~9조원대로 올라서 올해 사업 확장 기회 타진이 기대되고 있다.

토끼띠는 온순한 성격이며 매사 분명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새해 위기 극복과 리스크 관리에서 토끼띠 CEO들의 역할이 무겁다.

한 금투업계 관계자는 "경영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만큼 내실을 다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리더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2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3 거래소 '저PBR 명단 공개' 속도전…기업들은 왜 시큰둥할까 한국거래소가 장기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명단 공개를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하지만 대상 기업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1년간 면제해 주겠다는 유인책까지 내놨지만 상당수 기업이 참여를 주저하는 양상이다.거래소가 저PBR 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자 속도를 내는 반면 기업들은 공시 이후 이행 부담과 실효성을 따지며 관망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초 장기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거래소는 지난 22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에 한해 1년간 명단 공개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