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매각 2파전] 동원 김재철 명예회장 마지막 꿈 이룰 곳은 동원로엑스
“HMM 인수에 성공하면 내 마지막 꿈을 이루는 것이다. 바다에서 한평생을 일군 회사인 동원그룹은 누구보다 HMM을 잘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9월 한양대 명예 공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김재철 동원그...
2023-11-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한양대 명예 공학박사 학위 수여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기술 인재 양성에 공헌한 공로로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로부터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동원그룹은 19일 오전 11시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2023-09-19 화요일 | 손원태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22일 한국경영학회와 매일경제신문은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열고 김재철 명예회장을 헌액한다. ...
2022-02-2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카이스트로부터 명예 과학기술박사 학위 받아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하 카이스트)으로부터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카이스트(KAIST)는 18일 오후 2시 대...
2022-02-1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카이스트에 사재 500억원 기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에 사재 500억원을 기부한다.김 명예회장은 16일 오전 카이스트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
2020-12-1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한샘 최양하·동원 김재철, 올해 ‘아름다운 퇴진’ 모범
올해 두 명의 산업계 거물이 용퇴를 선언했다. 지난 4월 동원그룹 창업주인 김재철 회장이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회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달에는 25년 간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한샘 최양하 회...
2019-11-1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포토] 숙대 명예 박사학위 받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23일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김 명예회장은 창업 10주년이던 1979년 사재를 출연해 교육재단인 '동원육영재단'을 설립, 40년 간 약...
2019-08-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숙명여대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수여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23일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는 "김 명예회장은 성실한 기업 활동과 정도경영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2019-08-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포스트 김재철’ 김남정 동원 부회장, 종합식품그룹 도약 노린다
동원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창업주인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물러나고 차남인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사진) 체제가 출범했다. 1998년 동원그룹에 들어온 그가 약 20년간 경영 수업을 마치고 종합식품그룹으...
2019-04-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재철 동원 회장 용퇴…국내 최초 실습 항해사, 세계 수산업 강자 우뚝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사진)이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열린 오늘(16일) 용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발자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 원양어선 실습항해사였던 그는 세계 수산업계 강자로 50년 만에 세...
2019-04-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재철 동원 회장 용퇴…창립 50년 김남정 부회장 2세 경영 출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그룹이 경영 체제 전환이 이뤄진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사진)이 오늘(16일) 용퇴를 선언, 차남인 김남정 부회장 체제가 출발했다. 김 회장은 이날 경기 이천 ‘동원리더스아카데미...
2019-04-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전인교육 통해 바른 인재 육성해야”
동원그룹은 김재철 회장이 22일 오전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호남미래포럼에서 연사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강연에서 “5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회사를 경영해오면서 매...
2018-06-22 금요일 | 신미진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광주과학기술원 명예박사 학위수여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동원그룹은 김재철 회장이 18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으로부터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GIST는 김 회장이 GIST 전임 이사장으로서 GIST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동원그룹 창...
2017-08-1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뉴질랜드 공로 훈장 수훈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뉴질랜드 정부와 영국 여왕으로부터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다고 동원그룹이 16일 밝혔다.1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훈장 수여...
2017-05-16 화요일 | 신미진 기자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코스닥지수 1000 목표…4차산업 대비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김재철 신임 코스닥협회장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코스닥 기업들도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닥협회는 지난달 23일 제10대 회장에 김재...
2017-03-14 화요일 | 고영훈 기자
코스닥협회, 신임회장에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 추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코스닥협회는 23일 2017년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이사를 추대했다고 밝혔다.나우주 엘엠에스 대표이사 등 총 4명은 신임 부회장으로, 김병기 아이원...
2017-02-23 목요일 | 고영훈 기자
김재철 동원 회장, 국가보훈처 감사패 수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이 2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2016-09-02 금요일 | 김은지 기자
김재철 동원회장의 목요세미나, 2000회 맞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의 기업 사내 세미나, 동원 목요세미나가 2000회를 맞았다.동원그룹의 ‘동원 목요세미나’는 1974년 9월 26일에 처...
2016-06-09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