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 환경을 고려해 적게 탈수록 고객은 보험료를 절약함과 동시에 환경도 지킨다는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하나손보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Save Money, Save the Earth(보험료도 아끼고 지구도 구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환경도 개선하자는 취지로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은 ▲마이플랜 ▲에코마일플랜 ▲표준플랜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고객은 본인의 주행거리와 운전습관 등에 따라 최적에 플랜을 선택하면 된다. 해당 플랜에 따라 최대 44~5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하나손보는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이 고객별 최적의 맞춤 상품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기존 자동차보험과 차별점을 가지며 운전자 스스로 탄소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김재영 하나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등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