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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KCGS 첫 평가서 지배구조 'A등급' 획득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9 06:00

지난해 ESG 전담부서 신설
지배구조 관행 개선 노력 앞장

NH농협캐피탈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2년 ESG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2년 ESG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은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에 대표적인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 및 비상장금융사의 ESG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등급을 공표한다.

평가 모형의 개정에 따라 올해 전체 기업의 등급 하락이 많아진 상황에도 NH농협캐피탈은 동종업계 최고수준인 A등급을 달성했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해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 부문인 주주권리 보호와 이사회, 위험관리, 내부통제, 보수체계 등에서 지배구조 관행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감사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이사회 및 소위원회 이사에 대한 정보를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회사 경영에 대한 투명성과 독립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의 ESG 추진방향에 따라 올해 초 K-EV100에 가입하고 업무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취득에 이어 지난달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하는 등 선제적 준법 감시체계를 구축하며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지속 개선해나가고 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NH농협캐피탈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우수등급 획득을 계기로 ESG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틀을 잡고 이에 맞는 ESG 실행체계를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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