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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플랫폼 종합 보험 서비스 고도화 박차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11-07 00:00

자동차관리 서비스·실손 알아보기 추가
IT인력 전체 30%·설계사 추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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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플랫폼 종합 보험 서비스 고도화 박차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리치앤코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종합 보험 서비스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6일 GA업계에 따르면, 굿리치 내에는 자동차 보험 가입·분석, 사고·고장 접수, 보험료 할인 예측까지 원스톱 관리해주는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출시됐다.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자동차보험 정보를 굿리치 앱에 입력하면 ▲보험 가입·분석 ▲사고·고장 접수 ▲보험료 할인 예측 ▲단기 운전자 추가 신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내 보험 조회페이지의 ‘내 자동차’ 메뉴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자신의 자동차와 자동차보험 정보를 입력하면 현재 가입된 보험의 분석 정보를 제공하며, 만기 시 다른 보험사 상품으로 변경하여 다이렉트 가입도 가능하다.

자동차보험 특약 혜택도 굿리치 플랫폼에서 간단히 보장받을 수 있다.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보험사별 마일리지 특약 환급률이 자동 계산돼 보험료를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예측해 준다.

지난 9월에는 ‘실손 보험료 알아보기’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연평균 보험료 인상률 15%를 반영해 현재 실손과 4세대 실손 보험료의 구체적인 수치를 산출해 절감액을 제시해준다. 해당 서비스에서 자신과 동일 연령대의 4 세대 실제 실손보험료가 제시되며 자신이 현재 가입된 실손보험을 선택해 월 보험료 확인 후 결과보기를 클릭하면 4 대 실손으로 전환 시 현재 실손과 비교하여 5 년 후 보험료 절감액을 확인할 수 있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보험 관련 해당 시기별 이슈 상황을 즉각 서비스로 구현해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놓치기 쉬운 보험 정보들까지 제공해 보험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굿리치 안에서 소화 가능토록 했다”라며 “고객에게 적기 솔루션 제공을 통한 현명한 선택지를 제시해 고객 만족도를 극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굿리치는 고객 만족을 목표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혁신을 거듭해왔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물론 업계 최초로 보험 분석 등급제, 가족 보험 조회 등 신규 기능 도입으로 고객 사용 경험 제고에 만전을 기해 왔다.

굿리치 플랫폼 고도화가 순항하고 있는건 리치앤코 전폭적인 IT 투자가 있어서다. 리치앤코는 550여명 중 IT 인력이 30%를 차지할 정도로 IT 인력 비중이 높다.

디지털 부서는 디지털혁신부문 아래 7개 파트로 운영되고 있다. 각 부서별로 B2B·B2C 플랫폼/솔루션/웹 서비스 및 기획·개발, 퍼블리싱, UX/UI 디자인, 유저 인사이트, 정보 보안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폭적인 투자로 굿리치는 현재까지 590만 다운로드, 보험금 청구 누적 190만건을 돌파한 국내 최대의 보험통합관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리치앤코는 최근 내부 설계사를 위한 굿리치 보험추천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리치앤코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굿리치앱, 내부 설계사를 위한 굿리치 보험추천시스템, 고객과 설계사의 만남의 장이자 O2O서비스인 굿리치 라운지 등 온오프를 관통하는 보험 통합플랫폼을 완성함으로써 굿리치 생태계를 구축했다”라며 “굿리치는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명확히 파악하여 다양한 생활 밀착형 보험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넘버원 보험통합관리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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