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굿리치, 보험료 할인 예측 등 자동차관리 서비스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10-31 18:35

보험가입부터 사고접수까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굿리치는 자동차 보험 가입∙분석, 사고∙고장 접수, 보험료 할인 예측까지 원스톱 관리해주는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굿리치

굿리치는 자동차 보험 가입∙분석, 사고∙고장 접수, 보험료 할인 예측까지 원스톱 관리해주는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굿리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국내 최대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대표 한승표닫기한승표기사 모아보기)가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굿리치는 자동차 보험 가입∙분석, 사고∙고장 접수, 보험료 할인 예측까지 원스톱 관리해주는 자동차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고객이 자신의 자동차보험 정보를 굿리치 앱에 입력하면 ▲보험 가입∙분석 ▲사고∙고장 접수 ▲보험료 할인 예측 ▲단기 운전자 추가 신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자동차보험이 1년마다 갱신하는 의무보험임에도 불구 차주의 보장 내역에 대한 정확한 인지 부족, 절차상의 번거로움 등으로 보험을 자동차 관리에 100%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점에서 착안됐다.

특히 자동차 관련 플랫폼들이 단순 계약갱신이나 정비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굿리치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보험을 활용한 상시적인 자동차 관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두드러진 차별점이다.

굿리치 서비스기획 관계자는 “운전자가 도로상에서 맞닥뜨리게 될 돌발 상황을 사전에 대비함은 물론 위험 시 든든하게 지켜주는 보험의 순기능을 상기시키고 차량 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며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국내 모든 손해보험사와 연동돼 자신이 가입된 보험의 혜택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내 보험 조회페이지의 ‘내 자동차’ 메뉴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자신의 자동차와 자동차보험 정보를 입력하면 현재 가입된 보험의 분석 정보를 제공하며, 만기 시 다른 보험사 상품으로 변경하여 다이렉트 가입도 가능하다.

특히 사고, 고장 발생 시 터치 한 번으로 가입된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고 상황별 대처 시나리오를 제공해 운전자가 당황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일차적 수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운전생활에 필수적인 알짜 콘텐츠까지 제공된다는 점에서 운전자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자동차보험 특약 혜택도 굿리치 플랫폼에서 간단히 보장받을 수 있다.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보험사별 마일리지 특약 환급률이 자동 계산돼 보험료를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예측해 준다. 차주가 복잡한 절차 없이 운전자를 추가할 수 있는 특약 지원 기능 또한 탑재돼 있다.

굿리치 관계자는 “자동차관리 서비스는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보험 영역인 자동차보험을 상시 활용해 고객 스스로 스마트한 차량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생활밀착형 보험관리 서비스를 개발∙제공하여 No.1 통합보험관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리치 운영사 리치앤코는 고객을 위한 굿리치앱, 설계사를 위한 굿리치 보험추천시스템, 고객과 설계사의 만남의 장인 굿리치 라운지 등 온·오프를 아우르는 보험 유통의 혁신을 주도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인슈어테크 GA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