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실손보험 AS·계약불이행 등 소비자불만 폭증 지적에 이복현 금감원장 "분쟁 조속 처리" [2022 금융권 국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24 20:55 최종수정 : 2022-10-24 21:43

단체·개인 실손 중복 문제 살펴보겠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24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국회 생중계 갈무리

이복현 금감원장이 24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국회 생중계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이 실손보험 AS, 계약불이행 등에 따른 소비자 불만이 폭증했다는 지적에 관련 분쟁이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석준 의원이 실손보험 소비자 불만이 폭증했다는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961건이었던 실손보험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 건수는 올해 9월 3205건이 접수돼 지난 5년간 약 3.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청이유별 소비자 불만 상담 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항목은 AS불만으로 2017년 4건에서 올해 현재 81건으로 약 20배 증가했다. 이어 계약불이행이 191건서 올해 1467건으로 7.7배, 약관 관련 상담이 50건서 347건으로 6.9배 증가했다.

송석준 의원은 "실손보험이 요긴하고 편리한 것 같으면서도 막상 이용하려면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운용되는게 있다는 것"이라며 "이거에 대해서 분석해보고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하는지 고민한 적이 있는지"라고 질의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실손보험 활용 커지면서 보험사 분쟁이 많아진 것으로 안다"라며 "실손보험 관련해 피해자가 많이 발생했고 관련 분쟁이 진행중에 있다. 있는 분쟁을 빨리 처리하고 분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겠다"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은 단체 실손보험, 개인 실손보험 중복 가입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도 지적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중복 해소 위한 몇가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신계약 CSM 1조원 순항…손실계약비용 증가에 순익 하락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가 건강보험, 간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 강화로 신계약 CSM 목표 1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3분기에는 사업비 개정 등 계리적 가정 여파로 순익은 감소했다.31일 농협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농협생명에 따르면, 농협생명 3분기 신계약 CSM은 84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5% 증가했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전략을 진행한 영향이다.농협생명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에 따라 종신보험 장기납 및건강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전환한 영향"이라며 "미래수익성 중심 영업으로 장기 수익성 기반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건강보험 라인업 강화·치매간병보험 확대농협생명 신계약 CSM이 확대될 수 2 구본욱 KB손보 대표, 유병자 상품 매출 확대로 계리적 가정 영향 방어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여파에도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을 제고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CSM 잔액도 10조원대를 유지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대했다.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로 전체 순이익은 줄어든 가운데, 신계약 수익성 확보와 자본건전성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29일 KB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8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올해 3분기 금리·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감소했다”며 “감독 3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보험손익 회복 불구 투자손익 부진에 수익성 감소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험손익과 보험계약마진(CSM)이 동반 성장하며 미래 수익 기반을 확충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년도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투자손익이 줄면서 전체 순이익은 감소했다.28일 농협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9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한 수준이다.농협손보 관계자는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신계약 확대에 힘입어 보험손익은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익 감소와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