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삼성전자
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
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5만5000원 대를 위협받으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0% 하락한 5만53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5만5000원까지 터치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종가 기준으로 2020년 9월 2일(5만4400원)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330조1290억원까지 축소됐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1666억원), 기관(-135억원)이 삼성전자를 동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 째 '팔자'다.
반면 이날 개인은 삼성전자를 순매수(1780억원)했다.
개인의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 1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의 코스피 순매도 상위 종목 각각 1위와 4위 역시 삼성전자였다.
반도체 업황 우려에 금리인상이 예고된 연준(Fed)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가 한국시간 내일(22일) 새벽으로 다가오면서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국내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4포인트(-0.87%) 하락한 2347.21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2750억원), 기관(-670억원)이 동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3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도, 전체 14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6포인트(-0.72%) 하락한 754.89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750억원)했다. 개인(660억원), 기관(110억원)이 순매수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6조2690억원, 코스닥 5조67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달러당 1394.2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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