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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2-09-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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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전경./사진제공=부영그룹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전경./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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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이 전라북도 김제시 도작로 107에 위치한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39~49㎡, 총 922세대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369만원~4246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김제검산초를 비롯해 한들중, 김제여고 등이 있으며,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제종합버스터미널, KTX 김제역이 가까이 있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고 병원, 마트, 행정시설 등이 인근에 있다. 서흥농공단지, 월촌농공단지, 봉황농공단지 등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한편 단지의 잔여세대 계약은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 상가 201호에서 가능하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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