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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ESG분야 소셜벤처 발굴 나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09-05 21:06

서비스 협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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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ESG분야 소셜벤처 발굴을 위해‘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ESG분야 소셜벤처 발굴을 위해‘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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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닫기조용일기사 모아보기∙이성재)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와 ESG분야 소셜벤처 발굴에 나선다.

현대해상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ESG분야 소셜벤처 발굴을 위해‘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공동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번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개발 ▲보험상품 적용 통한 BM(Business Model) 확장 ▲전략적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소셜벤처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4일 까지며 온라인 행사 플랫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소셜벤처는 ▲현대해상과의 사업 및 서비스 협업기회 ▲현대해상의 투자검토 ▲PoC 및 마케팅 지원 △대외 홍보지원 등이 제공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지원도 연계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제1회 소셜벤처 공모전을 개최하고 제리백, 크리에이터스랩, 터치포굿 등 소셜벤처와 함께 친환경 굿즈를 공동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현대해상의 ESG경영 핵심가치를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보다 폭넓은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하여 소셜벤처와의 협업의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현대해상은 다양한 소셜벤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 2020년 디지털생태계 스타트업과의 활발한 협업을 위한 온라인 소통채널인 디지털파트너센터를 개설했다.

현재까지 50여개 스타트업과 협업을 추진하고 10여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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