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숏리스트 3인 출사표] ②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여전업 성장에 기여 하고파"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2-08-24 09:30 최종수정 : 2022-08-24 17: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이사가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23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6명 중 3명의 숏리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지우 전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제가 근무했던 은행, 카드, 캐피탈 업권에서의 경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협회장으로서 여신전문금융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아주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 전 대표는 1957년생으로 서강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KB국민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첫 발을 들였다.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과 마케팅본부 본부장, 고객만족본부 본부장, 영업그룹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KB캐피탈 대표에 선임돼 임기 동안 매년 역대 최고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3연임에 성공했다.

◇ 인적사항
△ 서강대 외교학 학사
△ 핀란드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주요경력
△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
△ KB국민카드 부사장
△ KB국민은행 이사부행장, 은행장직무대행
△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