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는 완전히 침수된 제품도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또 침수로 제품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도 렌털료와 멤버십 비용을 할인해 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이 완전 침수 또는 파손되거나 유실돼 AS가 불가능할 경우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조치를 진행한다"며 "제품 피해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도 렌털료와 멤버십 이용을 할인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 지원 주요 대상은 현재 코웨이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렌털, 멤버십 고객이다. 제품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한편 코웨이는 지속적인 폭우 피해 예방을 위해 각 지역 내 서비스팀 등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