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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0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

김태윤 기자

ktyun@

기사입력 : 2022-05-27 09:50

새희망적금 금리 최고 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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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 예금 36종의 금리를 최대 0.4%p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대표 정기예금인 'S드림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별 0.2~0.4%p 인상되며 대표 적립식 상품인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1년만기는 최고금리 연 4.6%로 변경된다.

또한 서민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적립식 상품인 '신한 새희망 적금' 금리는 0.3%p가 올라 최고 연 5.0%가 적용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1.50%에서 0.25%p 상승한 1.75%로 인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에 맞춰 전체 예적금 금리를 상품 및 기간에 따라 0.1%~0.4%p 인상한다"며 "고객들의 금리 니즈에 부응하고자 지난달에 이어 빠르게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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