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간편한 비대면 계좌개설과 빠른 대출신청 프로세스, 다양한 인증수단, 이용의 직관성 등을 고려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뱅킹앱은 모바일 간편송금을 비롯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대출신청 및 실행 등을 지원하는 종합 서비스다.
BNK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앱 리뉴얼을 기념해 신상품도 출시했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머니모아 정기적금’은 다음달 15일까지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1만명의 가입고객에게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 최대 20만원 한도로 개인 고객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BNK저축은행 측은 "모바일뱅킹앱 개편을 진행하며 사용자의 이용패턴과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