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53억원이 순유입됐다. 2414억원이 설정(입금)됐고, 2160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5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25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8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130조920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9조481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549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5조1602억원으로 394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5조9818억원으로 915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1930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원본액은 166조7793억원으로 3조180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1737억원 감소한 167조46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