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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1-10 08:04

국내 주식형 펀드 2거래일째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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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입 전환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588억원이 순유입됐다. 5134억원이 설정(입금)됐고, 1547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14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866억원이 들어오면서 2거래일 째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3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131조212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4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30조450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387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4조6985억원으로 583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8조3514억원으로 1조540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427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원본액은 155조9691억원으로 2조420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4115억원 증가한 156조5011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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