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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3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1-05 08:31

국내 주식형 펀드 5거래일 만에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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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3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704억원이 순유입됐다. 1713억원이 설정(입금)됐고, 1009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37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1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5거래일 만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1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130조167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6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9조743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47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5조7533억원으로 209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0조7233억원으로 759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90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원본액은 136조6331억원으로 1조118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1262억원 증가한 137조1162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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