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MNO는 고객 혜택·알뜰폰은 자회사 중심으로 가입자 성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20913073206313645ffc977121122668102.jpg&nmt=18)
이어 “특히 자회사 MVNO를 활용해 고객을 좀 더 세분화해 공략하면서 전체적으로 MNO와 MVNO 가입자를 증가시키는 전략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KT는 “저가 시장에선 단순히 저가 요금제로 대응하는 것보다 MNO사업의 경우 고객 서비스라던지 고객에 대한 혜택 강화나 부가서비스, 멤버십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MVNO는 자회사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저가 요금제에 민감한 가입자를 타깃으로 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