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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자회사 IPO·MSCI 기대감 맞물려 6%대 상승 마감

심예린 기자

yr0403@

기사입력 : 2022-01-18 16:35

SK스퀘어 비통신 업종 분류로 지분제한 편입비중 적용 해제
원스토어 오는 3~4월 IPO 예정, SK쉴더스 상반기 IPO 예정

사진제공=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18일 SK스퀘어가 자회사 IPO와 2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변경에서 편입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SK스퀘어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전 장 대비 3600원(6.07%) 오른 6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은 18일 2월 MSCI 지수 정기변경과 관련해 SK스퀘어 비중 증가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는 분할 후 비통신 업종으로 분류되며 외국인 지분제한 관련 편입비중 적용이 해제됐다”라면서 "MSCI는 이를 2월 정기변경에 반영할 것을 발표했고, 반영 수개월 전의 확정 발표는 흔치 않은 이벤트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소재"라고 말했다.

SK스퀘어의 자회사 IPO 일정도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앱마켓 사업자 원스토어와 보안 솔루션 기업 SK쉴더스는 는 각각 지난해 11월 26일, 1월 5일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 바 있다.

심사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원스토어는 3~4월경, SK쉴더스는 상반기 안에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 장 대비 25.86포인트(-0.89%) 내린 2864.24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 30일 2839.01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64억원, 77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257억원 순매도했다.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5.30% 오른 3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그 외 코스피 상위주 ▲삼성전자(-0.65%) ▲SK하이닉스(-0.39%) ▲네이버(-1.60%) ▲카카오(-0.97%) 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96포인트(-1.46%) 떨어진 943.94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개인이 576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6억원, 13억원 순매도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8715억원, 코스닥 8조1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하락한 1190.50원에 마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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