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은 이날 캠페인에서 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강남구 내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에 전달될 예정이며, 아이들의 성장과 적성개발, 교육비, 숙소 난방비 등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가선노 더케이저축은행 대표는 “한창 따뜻한 손길이 필요할 시기의 아이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시설 내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이 마음이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케이저축은행은 강남구를 비롯해 은평구와 중랑구, 노원구, 강북구 등 서울 내 다양한 지역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지원 대상과 규모 등 사회공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