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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SK, '탄소 중립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 체결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8 11:56

(왼쪽부터)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 SK E&S 추형욱 사장이 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왼쪽부터)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 SK E&S 추형욱 사장이 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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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닫기서경배기사 모아보기)이 7일 에스케이이앤에스(SK E&S)와 '탄소중립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SK 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LNG 등 4대 핵심사업을 주축으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약 3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지속가능경영을 이행할 계획이다. 또 회사는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하겠다는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과 SK E&S는 더 나아가 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투자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독려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 개선방안을 제언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6월,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공개하면서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사업장의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본사, 기술연구원, 직영 매장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가 국내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홍 사장은 "SK E&S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생산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아모레퍼시픽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도 책임감 있게 줄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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