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피플라이프 내방형점포 보험클리닉 운영 중단…방문형 상담매니저·디지털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5 17:01

코로나19 여파 대면상담 기피…신설 중단
기존 내근설계사 방문형 상담매니저 전환

피플라이프가 보험클리닉 천호점./사진= 피플라이프

피플라이프가 보험클리닉 천호점./사진= 피플라이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라이프가 내방형점포 보험클리닉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 추가 점포 확대를 하지 않고 기존 점포도 잔여 계약기간까지만 운영, 순차적으로 점포를 정리할 계획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피플라이프는 내방형 점포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상담을 기피하는 현상이 늘어나면서 내방형 점포를 지속하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코로나19 정국이 계속되면서 대면 상담을 꺼리는 경향이 늘어났고 운영을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더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내방형 점포에 근무하던 내근 보험설계사는 방문형 상담매니저(EFA)로 전환해 운영하고 남은 점포들은 잔여기간만 채우고 순차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플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보험설게사를 4대 보험 가입한 정규직 설계사로 채용하고 고객이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내방형 점포를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피플라이프는 내방형점포 160개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2023년까지 400개까지 확대한다는걸 목표로 하고 있었다. 정규직 보험설계사는 유지하고 영업 채널로 내방형점포 대신 디지털 채널, 방문형 매니저를 강화하기로 했다.

피플라이프는 올해 디지털 채널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왔다. 지난 9월 보맵과 온오프라인 채널 혁신 시너지를 내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맵과 피플라이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다각적인 전략을 모색, 핀테크 기반 디지털 서비스로까지 사업영역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상담매니저 비대면 영업지원도 강화한다. 피플라이프는 고객응대와 상담이 가능한 챗봇, 모바일 청약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구본욱 KB손보 대표, 기본자본 80% 정조준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가 요구자본 관리 고도화와 장기보험 내부모형 도입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며 기본자본 중심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한 성장 기조 아래 자본 체력을 강화하며 향후 기본자본 중심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기본자본비율은 76.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p 하락한 수준이다.KB손보 관계자는 2 DQN삼성화재, 장기보험 기반 수익성 1위…일회성 대형 사고에 DB손보 부진 [2026 1분기 보험사 리그테이블] 삼성화재가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손보업계 선두 자리를 지킨 가운데, 메리츠화재는 신계약 CSM 확대와 높은 운용자산이익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DB손보는 일회성 대형 사고 여파로 보험손익이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현대해상은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건전성 회복을 바탕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7일 한국금융신문이 손보 빅5(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2026년 1분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의 당기순이익은 6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했다.지난해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투자손익 증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3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상품 다변화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6 1분기 금융사 실적]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중심으로 휴대폰보험·초중학생보험 등 정기납입 상품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원수보험료가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출범 이후 이어져 온 적자 구조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10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34억원 감소한 수준이다.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독감 유행으로 보험금 지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손실 규모가 확대됐으나, 올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