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식품 CI/사진제공=본사 DB
먼저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네이버 해피빈, 굿네이버스에 총 6억6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기초 생계, 방한용품 지원 및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학업을 지원한다.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 후원에도 사용된다.
23일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유니세프에 약 12억원 상당 주식 총 3만5000주를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및 미래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회장 허영인닫기

지난 2006년부터 16년 간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 3400여 매장 내 미니 자선냄비를 설치 연말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QR코드(제로페이)가 삽입된 미니 자선냄비를 활용한 디지털 기부 방식을 도입한다. 이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