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허영인 회장, 건강 빵 'Project:H' 라인업 확대키로
SPC그룹(회장 허영인) 삼립이 건강빵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 라인업을 확대해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Project:H(프로젝트:H)’는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맞춰 론칭한 저당 베이커...
2025-03-1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SPC그룹 허영인 회장,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식 초청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이 초청은 한·미 경제 협력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허영인 회장을 ‘한미동맹친선협회’가 추천해 이뤄졌다. 허영인 회장...
2025-01-08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노조탈퇴 종용' 허영인 SPC그룹 회장, 5개월 만에 석방
파리바게뜨 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석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조승우 부장판사)는 12일 허 회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허 회장은 앞서 지난 202...
2024-09-1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노조탈퇴 종용' 허영인 SPC그룹 회장, 보석 기각
'민주노총 탈퇴 종용' 혐의로 구속기소된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보석 청구가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조승우 부장판사)는 24일 허 회장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허 회장은 앞서 지난 2021년...
2024-07-24 수요일 | 손원태 기자
허영인 SPC회장, '민주노총 노조 탈퇴 강요' 의혹 구속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으로 5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
2024-04-0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검찰, '소환 불응' 허영인 SPC 회장 체포…"수사 속도"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소환조사에 수차례 불응하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2일 허 회장에 대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
2024-04-02 화요일 | 손원태 기자
폭풍전야 SPC그룹, 대표 궐위에 허영인 회장 수사도
SPC그룹이 두 공동대표가 나란히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대표 궐위에 놓였다. 황재복 대표가 지난 4일 구속되고, 이보다 앞서 2일에는 강선희 대표마저 사임했기 때문이다. 특히 검찰은 허영인 회장에게도 수사를 벌이...
2024-03-0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주식 저가 양도 혐의' SPC그룹 허영인 회장, 1심 무죄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해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양도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
2024-02-02 금요일 | 손원태 기자
SPC그룹 허영인 회장, 취약계층 가족여행 지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대한적십자사와 취약 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제주 가족 여행’을 21일부터 전개한다. 이번 ‘제주 가족 여행’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 사...
2023-09-2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제빵은 손끝에서 남는다”…SPC 허영인 회장 母 김순일 여사 별세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모친이자 삼립식품(현 SPC삼립) 창업주인 故허창성 명예회장의 부인 김순일(金順一) 여사가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 SPC그룹은 김순일 여사가 10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1923년 황해도 옹진에서...
2023-05-1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검찰, 허영인 SPC그룹 회장 '배임 혐의' 불구속 기소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불구속기소 됐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허 회장을 16일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조상호 전 SPC그룹 총괄 사장, 황재복 파리...
2022-12-1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허영인 SPC 회장, "사고 책임 통감...1000억 투자해 안전경영 시스템 강화"
허영인 SPC 회장이 최근 발생한 평택 SPL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허영인 회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SPC 본사에서 진행된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발표’를 통해 안...
2022-10-2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허영인 SPC 회장, 인재경영으로 일자리 창출 기여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특별한 ‘청년 사랑’이 취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SPC그룹은 인재경영 강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허영인 회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지난 2015년 1월 SPC ...
2022-09-2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 佛 마크롱 대통령 만났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이 글로벌 기업을 초청해 11일(현지시간) 개최한 '프랑스를 선택하세요(Choose France)' 행사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이 행사는 프랑스 정...
2022-07-1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신년사] 허영인 SPC그룹 회장, "고객과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글로벌 100년 기업 도약"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국내 및 글로벌 법인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신년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2022-01-0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년사] 허영인 SPC 회장, 올해 경영 키워드 "품질·책임경영·혁신"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021년 경영 키워드로 '품질 최우선·책임경영·변화와 혁신'을 제시했다.SPC그룹은 허 회장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년 신년식'에서 새해 성장 전망과 비전을 담은 3대 키워드를 발표했다고...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허영인 SPC 회장, 사업 영토 확장 나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사진)이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섰다. 론칭한지 4년이 된 쉐이크쉑의 점포 확대 뿐만 아니라 파리바게트의 캐나다 진출 등 다양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파리바게트, 캐나다 진출파리바게뜨는 이...
2020-06-28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허영인 SPC 회장, SPC삼립 40만주 허진수 부사장에 증여
SPC삼립은 8일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이날 종가 6만6300원 기준 265억여원이다.이번 증여로 허 회장이 보유한 SPC삼립 지분율은 9.27%...
2020-04-08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허영인 SPC 회장 "75년 축적 역량으로 창의적 도전 나설 것"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화두로 75년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창의적 도전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허 회장은 2일 열린 '2020년 신년식'에서 "모든 일에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임하는 '수처작...
2020-01-02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허영인의 ‘쉑쉐버거’ 프리미엄 버거 판 바꾼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사진)의 ‘쉑쉑버거’가 프리미엄 버거 판을 바꾸는 모습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아닌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하는 ‘가심비’ 전략을 펼친다. 최근 10호점까지 매장을 내면서 2016년 열풍 재현을...
2019-09-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싱가포르 지주사 발판 중동 진출 꿈꾸는 허영인 SPC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미국과 중국에 이어 3번째 글로벌 성장 거점으로 '싱가포르'를 낙점했다. SPC그룹은 17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과 연결된 복합 상업단지 '주얼창이'에 △파리바게뜨 △메종 드 피비 △커피앳...
2019-04-1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허영인 SPC그룹 회장 "2030년까지 글로벌사업 비중 절반 이상 높일 것"
허영인 SPC그룹 회장(사진)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사업 강화, 지속성장 기반 구축, 내실 강화' 등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지난 7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발표한 '2030년 비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
2019-01-0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