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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금리보장서비스' 시행…예금 금리 오르면 자동 반영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1-11-22 10:41 최종수정 : 2021-11-22 10:52

예금 가입 뒤 금리 오르면 14일 안에 소급 적용

"재가입 번거로움 줄이고 편의성 강화" 목적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사진=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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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앞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 고객은 예금 상품 금리가 갑자기 인상될 경우 ‘조금만 늦게 가입했으면 인상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할 일이 없어졌다. ‘금리보장서비스’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예금을 가입한지 2주 내에 해당 상품 금리가 오르면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가 적용되는 ‘금리보장서비스’를 금융업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예금을 가입한지 2주 내에 해당 상품의 금리가 오르면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를 적용해 주는 ‘금리보장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상 예금 가입 후 상품 금리가 오르면 인상된 금리 혜택을 받기 위해 예금을 해지하고 다시 가입해야 했다. 하지만 금리보장서비스는 그런 불편함 없이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가 적용되기에 이용 고객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또한 오른 금리는 예금 가입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되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혜택을 최대 14일 동안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금리보장서비스가 적용되는 상품은 케이뱅크의 대표 예금 상품 ‘코드K 정기예금’이다. 신규 가입뿐 아니라 재예치 시에도 적용된다. 코드K 정기예금을 이용할 경우 간단한 동의 절차만 거치면 자동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부터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해 현재 최고 연 1.5% 금리(12개월 기준)를 제공하고 있다. 36개월 기준으로는 최고 연 1.6%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금리보장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발품을 팔아 예금상품 금리 인상을 확인하고 번거로운 해지‧재가입 절차를 밟지 않아도 은행이 알아서 혜택을 챙겨주는 금융소비자 지향적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최고의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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