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라이프, '넷제로 보험 연합' 가입…탄소 중립 추진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9 12:11

상품 및 서비스 개발·보험 계약 관리 및 인수·자산 운용서 실천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사진제공=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사진제공= 신한라이프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가 ESG 경영 일환으로 탄소 중립을 추진하기 위해 넷제로(Net-Zero) 보험 연합에 가입했다.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넷제로(Net-Zero) 보험 연합(이하 NZIA)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NZIA(Net-Zero Insurance Alliance)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보험 연합으로 AXA, Allianz, Swiss RE 등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보험사와 재보험사들이 뜻을 합쳐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발생한 탄소는 흡수하고 제거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개념이다.

NZIA에 가입한 보험사와 재보험사는 보험계약 인수, 금융자산 투자 등의 과정상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 위해 5년마다 중간 목표를 개별적으로 설정하고, 국제 기준에 따라 탄소배출량을 보고하는 등 넷제로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이번 NZIA 가입으로 신한라이프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보험계약 관리 및 인수, 자산운용 전략 등에 있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동시에 업계의 탄소중립 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대규닫기성대규기사 모아보기 신한라이프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전략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에 적극 동참하고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자 이번 NZIA 가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에 대한 신한라이프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최근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토대로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 관련 시리즈 중 최고 레벨에 해당하는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해 UN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체제 확립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을 통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한다. 지난 여름방학엔 ‘결식 우려 아동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편차를 해소하고, 아동복지기관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서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동양생명, 검사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치료비보험 출시 [보험사 돋보기] 생명보험업계의 건강보험 경쟁이 진단비 중심에서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양생명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검사부터 수술·치료, 재활까지 치료 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선보이며 보장 영역을 세분화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달 ‘(무)우리WON하는든든치료비보험’을 선보였다.이번 상품은 암·뇌·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의 진단·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고액 보장 상품과 달리 질병이나 재해 발생 이후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료비 보장을 강화했다.최근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질병 진단 시 일시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진단비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 2 성원명 보험개발원 부장 “보험, 사후 보상에서 예방·지속 관리로 전환 필요” [2026 KIDI 보험미래포럼] 인구 감소로 보험업계의 신규 고객 확보가 어려워지고 기술 발전으로 질병·사망 위험의 양상도 달라지는 만큼, 보험사의 역할을 사고 이후 보험금을 지급하는 데서 고객의 위험을 사전에 낮추는 방향으로 넓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성원명 부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KIDI 보험미래포럼’에서 ‘특이점에 도달한 보험산업의 레거시(Legacy): 그 한계를 넘어 진화하다’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성원명 보험개발원 기획관리실 국제협력팀 부장은 “보험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험 보상에서 위험 관리로 나아가야 한다”며 “보험금 청구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급액을 3 리오 응 AIA생명 대표 내정자, 보험업 30년 경력의 재무·계리 전문가 리오 응 AIA생명 한국법인 대표이사 내정자는 생명보험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계리·재무·마케팅 업무를 두루 경험한 보험 전문가다. 매뉴라이프의 아시아 법인과 AIA 중국법인을 거쳐 한국법인 경영을 맡게 됐다.리오 응 내정자는 1973년생으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보험수리학과 통계학을 전공했다. 미국 보험계리사협회 정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매뉴라이프에서 경력을 쌓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홍콩법인 기업계리사로 일했다. 2009년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고, 2011년 11월 싱가포르법인 CFO로 자리를 옮겼다.2014년 9월에는 AIA그룹에 합류해 태국·중국·대만 사업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