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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협회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동영상 제작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6 13:14

기관사칭·대출사기·메신저피싱형 등 피해예방 사례 제작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동영상 ‘기관사칭형’. /자료=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동영상 ‘기관사칭형’. /자료=금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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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감독원과 금융협회가 보이스피싱 최신 사기수법, 피해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메신저피싱 등 신종 보이스피싱이 증가하고 그 수법도 더욱 정교해지는 반면, 대면교육 실시는 곤란하므로 금융소비자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협회에서는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농협·수협·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정보협회, 대부업협회 등이 참여한다.

동영상은 보이스피싱 주요 사기유형별로 구분해 기관사칭형과 대출사기형, 메신저피싱형, 피해예방·대처방법, 금융회사 피해예방 우수사례 등 총 5종의 동영상을 제작해 최신 사기수법과 대응요령 등을 설명한다.

보이스피싱 전반에 대한 단순설명보다 최근 발생하는 주요 사기유형별로 실제 피해사례와 대응요령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교육활용 시 집중도 유지와 다각적인 활용을 위해 주제별 약 5분 내외로 짧게 구성됐다.

또한 딱딱한 다큐멘터리 형식 대신 전 연령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금융소비자가 보이스피싱 사기수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 피싱사기범 음성자료와 사기문자 재연화면 등을 적극 활용했다.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나 유튜브 전용채널 ‘보이스피싱 그만’에서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유관기관과 교육·사회 단체 등에 배포하여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 적극 활용토록 안내 및 홍보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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