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탁원-NH농협은행, '벤처펀드 백오피스 디지털금융 혁신' 맞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09-07 11:12

업무협약 체결…예탁원 벤처넷 시스템과 NH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 연계 추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예탁결제원과 NH농협은행은 6일 NH농협은행 에서 '벤처펀드 백오피스 디지털금융 혁신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 사진제공= 한국예탁결제원(2021.09.07)

한국예탁결제원과 NH농협은행은 6일 NH농협은행 에서 '벤처펀드 백오피스 디지털금융 혁신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 사진제공= 한국예탁결제원(2021.09.07)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과 NH농협은행이 벤처펀드 백오피스 업무 디지털 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예탁원은 NH농협은행과 '벤처펀드 백오피스 디지털금융 혁신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예탁원이 추진 중인 벤처투자운용지원 플랫폼인 벤처넷 시스템과 NH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을 연계해 벤처펀드 백오피스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올해 10월 중 벤처넷 시스템과 NH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 동시 오픈을 추진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인프라 고도화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탁원 측은 "협력을 통해 벤처투자 백오피스 업무의 비효율성이 개선되고 수작업·비표준화로 인한 운영리스크가 축소돼 업계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