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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배달 수요 늘었다…뚜레쥬르, 7월 배달 3배 증가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1-08-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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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배달서비스 매출이 늘었다./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배달서비스 매출이 늘었다./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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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7월 한 달간 배달 서비스 매출을 분석한 결과, 동기간 대비 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폭염 장기화로 고객이 외출을 자제, 배달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커피전문점과 달리 식빵, 샌드위치 등 식사용 빵을 주문하면서 아이스 음료를 가하는 고객이 많아진 것이다.

배달 인기 메뉴로는 사르르 우유 이크’, 국산 팥 듬뿍 인절미 빙수’, 콜드브루등이다.

뚜레쥬르는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16일부터 22일까지 배달 앱 요기요에서 품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 5000원, 1원 이상 포장 주문 시 5000할인을 적용한다. 슈퍼클럽 적용 시 최대 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폭염, 거리두기 강화로 배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할인 혜택으로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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