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임영진 사장, 하반기 사업전략으로 ‘MZ세대’ 맞춤 브랜드 혁신 추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1 09:49

역멘토링 시행…메타버스·모바일 플랫폼 뉴 브랜딩 등 추진
MZ세대 중심 알스퀘어·영끌추진단·브랜드 크리에이터 구성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앞줄 두 번째)이 지난달 30일 신한카드 본사 옥상정원에서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최근 주요 현황에 대해 논의 했다. /사진=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앞줄 두 번째)이 지난달 30일 신한카드 본사 옥상정원에서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최근 주요 현황에 대해 논의 했다. /사진=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사장이 올해 하반기 사업전략에 M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MZ세대 마케팅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브랜드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30일 임영진 사장과 MZ세대 대표격인 ‘R Square 컨설턴트(알스퀘어)’ 직원들이 함께 최근 주요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임영진 카드는 시장 트렌드 변화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MZ세대의 전문 역량을 경영에 반영하는 역멘토링(Reverse mentoring)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MZ세대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알스퀘어’·‘영끌추진단’·‘브랜드 크리에이터’ 등 워킹그룹은 각 20여 명의 MZ세대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연계 신사업부터 모바일 결제 플랫폼 ‘신한PayFAN’의 뉴 브랜딩,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MZ세대 맞춤형 브랜드 혁신 등이 역멘토링 제도를 통해 추진되고 있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업들이다.

특히 오는 8월에 출범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신사업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MZ세대 워킹그룹들이 차별화된 컨텐츠 발굴과 플랫폼 마케팅, 각종 브랜딩 업무에도 참여하고 있다.

‘알스퀘어’는 ‘Reverse everything & Realize everything’을 의미하며, 프로젝트 단위의 신사업 발굴과 맞춤형 제안서를 도출하는 컨설턴트 조직이다. 실무 경험을 갖춘 영역별 전문가들이 현업의 문제점을 CEO와 소통을 통해 직접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영끌추진단’은 영업 그룹의 MZ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미래 고객군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등 영업 활동 혁신을 위한 조직이다. ‘브랜드 크리에이터’는 브랜드 제고 활동에 관심있는 MZ세대의 창의적 집단지성 조직으로, ‘영끌추진단’과 ‘브랜드 크리에이터’ 조직 모두 경영진과 핫라인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MZ세대 중심의 창의적 집단 지성 활성화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전사 ‘님’ 호칭과 자율 복장 등으로 대표되는 수평적 조직 문화를 구현했으며, 사상 첫 월 3조원 규모의 디지털 결제액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뉴노멀 시대에 맞는 일류 조직문화와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구축을 통해 디지털 성장동력 강화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DQNOK저축은행, 유가증권 이익에 순익 최대…애큐온저축은행 대출 위축에 순익 하락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OK저축은행이 유가증권 처분이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포트폴리오 재정립 과정에서의 여신 축소로 이자이익이 줄어든 데다 유가증권 손상차손까지 겹치며 5개사 중 가장 적은 순익을 냈다.7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사 반기검토보고서 및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OK저축은행(2291억원)으로 나타났다.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1530억원), 웰컴저축은행(873억원), SBI저축은행(376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13억원으로 5개사 중 가장 적었다.저축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내내 대출 2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결제부터 금융까지…AI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2.0]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종합금융 플랫폼 ‘KB Pay’를 중심으로 디지털 고객경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결제를 기반으로 금융·생활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히며 이용 편의성과 개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콘텐츠 추천을 강화하고 플랫폼 내 고객 수요를 실제 카드·금융 거래로 연결해 본업 경쟁력도 높인다는 구상이다.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카드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영업·업무 채널로 종합금융 플랫폼 ‘KB Pay’를 강화하고 있다.국민카드 관계자는 “KB Pay는 결제를 기반으로 카드관리, 금융, 혜택, 쇼핑·여행 등으로 고객 접점을 점차 넓히 3 정일부 IMM인베 대표, IMM세컨더리벤처펀드제7호 결성 페달 [VC 2026 하반기 프리뷰 (5)]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상반기 운용자산(AUM) 10조 돌파 성과에 이어 하반기 IMM세컨더리벤처펀드제7호 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6일 VC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 올해 하반기는 주요 과제 중 하나인 IMM세컨더리벤처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