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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개발자와 소통하는 커뮤니티 ‘DEVOCEAN’ 론칭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1-06-14 08:57

SK ICT 패밀리사 개발자와 외부 개발자 간 소통 채널
ICT 지식 공유 및 문답·멘토링 제공
외부강연 통해 양방향 교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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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개발전문가들과 외부 개발인재간 소통과 기술 공유를 위한 디벨로퍼 릴레이션 채널인 ‘데보션’을 론칭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SK㈜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개발전문가들과 외부 개발인재간 소통과 기술 공유를 위한 디벨로퍼 릴레이션 채널인 ‘데보션’을 론칭했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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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스타트업·대학 등 외부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오픈 커뮤니티를 론칭하며 SK의 ICT 역량을 적극 공유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SK(주)C&C,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패밀리사 개발전문가들과 외부 개발인재간 소통과 기술 공유를 위한 디벨로퍼 릴레이션 채널인 ‘DENOCEAN(데보션)’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데보션’은 개발자들을 위한 영감의 바다(Developer’s Ocean)라는 뜻으로, 개발자들이 지식과 경허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바다’에 비유했다.

‘데보션’은 SK텔레콤이 오픈한 첫 번째 개발자 소통 채널이다. SK의 개발 문화를 외부에 알리고 SK의 ICT 역량을 적극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양방향 커뮤니티다.

‘데보션’의 콘텐츠는 △SK 개발자들이 직접 작성한 최신 개발 관련 글과 기술을 공유하고, 테크 뉴스 등을 소개하는 ‘블로그’, △SK개발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영상과 ‘SK ICT Tech Summit’ 세미나 등을 업로드한 동영상, △SK 내 각 분야 전문가를 소개하는 ‘전문가’, △SK가 공개한 오픈 소스 포털로 안내하는 오픈소스, △대내외 ICT 행사를 소개하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외부 개발자들은 100여명에 달하는 SK ICT 전문가들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고, 묻고 답하기, 멘토링 등을 통해 SK에 축적된 ICT 역량과 SK의 개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외부 기관이나 개인이 진행한 강의도 개설 신청 과정을 거쳐 ‘데보션’ 내에 업로드할 수 있어 활발한 양방한 소통도 기대된다.

신상규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장은 “데보션을 SK ICT 패밀리를 비롯해 SK 전체의 개발 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외부 개발자들과 소통·공유하는 Devloper Relations 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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