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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홍재석 부장, 누계판매 6000대 돌파…비수도권 최초 '그레이트 마스터'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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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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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는 누계판매 6000대를 돌파한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에게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했다고 7일 밝혔다.

홍 부장은 1990년 기아에 입사해 31년차인 올해 6000대 차량 6000대를 판매했다. 기아에서 역대 세 번째이자, 인구가 밀집한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지방권 최초의 사례다.

기아는 홍 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홍 부장은 "고객과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기아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 제공=기아.

기아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 제공=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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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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