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하반기 음식료 섹터 의견 Overweight 제시
* 21년 Endemic + F&B 시기로 종합식품 → 식자재유통 → 주류업으로 이어지는 업황 회복 전망
* 섹터 내 카테고리별 차별화는 지속되지만 1H20 급성장 부담은 점진적으로 해소
* 배달음식 고성장, 외식업 회복에도 내식과 외식의 공존이 지속되는 21년을 전망하는 이유, 예산과 끼니 수를 고려
* 1인 평균 1달 식사관련 예산은 42만 6천원, 1달 70끼니의 제약 요건을 충족시키는 식품 소비 포트폴리오 구성
* 배달음식의 평균 단가는 전반적인 외식 물가 상승을 초래, 배달음식비용 = 외식 + 배달비 + 플랫폼 수수료
* 배달/외식 단가 11,308원, HMR/내식 단가 4,116원 가정, 예산 42만원과 70끼니를 충족시키면서 배달/외식 소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식사 비율 도출, 내식/외식 비중은 49:51 전망
■ Endemic + F&B - 종합식품, 식자재유통, 주류업
* Endemic + F&B: 종합식품 지속가능한 성장
* Endemic + F&B: 식자재유통 Life With Corona
* Endemic + F&B: 주류산업 업황 회복의 마지막 주자
■ 기업분석
* CJ제일제당(097950) 21년 시장의 우려를 뛰어넘는 실적 순항(順航) 예고
* 하이트진로(000080) 주류 업황은 바닥을 통과하는 중
* CJ프레시웨이(051500) 식자재+급식 업황 회복에 더해질 수익성 개선 효과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