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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신규계좌 300만 돌파...MTS 기능 강화로 돌풍 이어간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28 11:01

출범 3개월만...한 달 만에 100만 계좌 늘어
MTS 투자 콘텐츠 및 사용자경험(UX) 강화

▲자료=토스증권

▲자료=토스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토스증권은 출범 후 신규 개설계좌가 300만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서 토스증권은 지난해 말 국내 개인투자자 914만명을 기준으로 약 30%에 해당하는 계좌수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3월 15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전체 공개한 토스증권은 지난달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통해 170만명이 넘는 신규 고객을 유치한 바 있다.

토스증권은 고객들의 추가 요청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주식 선물받기’ 시즌 2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계좌 개설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도 참여 가능한 구조다.

토스증권 측은 “초보 투자자들이 투자경험을 넓히고 토스증권 MTS의 쉽고 편한 기능을 체험하게끔 마련돼 인기를 얻었다”라며 “고객들의 추가 요청에 따라 시즌2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토스증권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MTS의 투자 콘텐츠와 사용자경험(UX)을 강화했다. 봉(캔들) 차트가 새로 반영됐고 자기자본이익률(ROE) 및 주가수익비율(PER), 순자산비율(PBR) 등 대표적인 기업 재무지표도 보강됐다.

주문호가창은 시세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다만 기존 UX를 선호하는 고객은 변환 버튼을 통해 차트 종류를 변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장의 주요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주요이슈’와 투자 교육용 컨텐츠인 ‘오늘의 발견’ 등 차별화된 투자 컨텐츠도 대폭 보강했다.

‘커뮤니티’ 기능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 간 투자경험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실제 주주와 관심 단계의 사용자를 구분해 왜곡된 정보를 방지할 계획이다.

박재민닫기박재민기사 모아보기 토스증권 대표는, “이번 300만 계좌 돌파는 ‘밀레니얼 세대와 초보 투자자에게 새로운 모바일 증권사’가 되겠다는 회사의 약속에 고객이 신뢰를 보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는 MTS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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