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왼쪽)과 박형준 시장.
투어지는 부산 관광 벤처 스타트업 투어스태프가 선보인 공유차 서비스다. 벡스코,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 부산 주요 관광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르노삼성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제공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출범식에서 "르노삼성의 지속적인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노력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투어지는 탄소중립, 비대면성, 동반성장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특히 젊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투어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부산시와 함께 부산의 관광일자리 창출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