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고정욱 대표는 기원규 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고정욱 대표는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욱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고원석 롯데리조트 대표와 이석환 롯데자이언트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를 추천하면서 “이분들의 참여로 미래 세대 희망인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문화가 더욱 빠르게 정착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롯데캐피탈은 지난 3월 SK증권과 KB증권을 ESG채권 발행의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12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롯데캐피탈은 조달된 자금을 금융취약계층 중금리 대출과 친환경 자동차 금융서비스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