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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역동성·효율성 강화한 'K8 하이브리드' 출시

기사입력 : 2021-05-06 18:01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 K8 하이브리드가 더욱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함께 재탄생했다.

기아 K8 하이브리드.

기아 K8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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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 4일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이어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을 갖췄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80PS(마력)과 최대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했다. 여기에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K8 하이브리드는 새 파워트레인 탑재로 더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K8에 장착된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됐다.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연비도 개선됐다. K8 하이브리드에는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하고 차량 무게도 줄였다. 이로 인해 17인치 휠 기준으로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다.

또 K8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다.

기아 K8 하이브리드.

기아 K8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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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기아 K8 하이브리드, HEV 특화 클러스터.

기아 K8 하이브리드, HEV 특화 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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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소비세 3.5%와 하이브리드 세제가 적용된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이다.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서울시 공영주차장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K8 하이브리드는 높은 시장의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로 준대형 하이브리드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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