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5일 회의에는 반도체·조선·자동차·해운 등 국내 10여개 기업 CEO들이 초청된다. 참석하는 기업인은 가삼현, 정진택 사장을 포함해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이석희닫기

회의에서는 경제 상황과 주요 전략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대응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들은 반도체·배터리·전기자동차 등 경제 패권을 확보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고 있는 점을 고려, 정부가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