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정진택 투톱체제 6개월 만에 시너지 내는 삼성重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정진택)이 투톱체제로 돌입한 지 6개월 만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 올해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합류한 이후 3년 만에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 수주가 재개되는...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년 전 실적 반등 약속 정진택, 4兆 잭팟 등 수주 호황에 흑자 전환 기대감↑
2년 전 흑자 전환을 강조한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의 공약이 올해 실현될까. 최근 약 4조 원의 수주 잭팟을 터트리는 등 2020년대 들어 이어지고 있는 삼성중공업의 수주 고공행진은 공약 실현성을 높이고 있...
2023-07-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취임 3년 차 정진택, 1Q 수주 25억 달러…LNG·FLNG로 흑자 전환 기대 [조선업 1Q 수주]
“2023년은 조선업계에 매우 뜻깊은 시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2010년대 후반부터 이어졌던 적자 행보가 올해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다. 2023년이 약 4개월이 지난 가운데 본지에서는 지난 1분...
2023-04-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중공업, 최성환 부회장 승진...정진택 사장과 공동 대표이사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부회장으로 승진했다.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은 7일 관련 내용이 포함된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최성안 신임 부회장은 지...
2022-1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정진택 삼성重 사장 “친환경·자율운항으로 내년 흑자전환”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이 내년 본격 실증이 이뤄질 친환경·자율운항 기술 등을 통해 흑자전환을 꾀한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1월 발표한 탄소포집 기술에 이어 수소·암모니아선 확대, 기관 자동화 자율운항 3단계 ...
2022-1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重 정진택, 해양플랜트로 내년 흑자 쓴다
삼성중공업(대표 정진택)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시장 공략으로 내년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정제한 뒤 이를 LNG(액화천연가스)로 만...
2022-10-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진택, SAS·친환경선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이 자율운항 시스템인 ‘삼성 자율 선박(SAS)’과 친환경선을 앞세워 실적 반등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2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3507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
2022-09-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년차 정진택, 해상원전·반도체 공장수주 등 사업 다각화 박차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이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NG선을 중심으로 한 수주 호조뿐만 아니라 해상 원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수주 등의 행보를 걷고 있다. 19일 삼성전자...
2022-04-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重, 작년 신규 수주 122억 달러 “목표치 3배 초과”…정진택, LNG선 수주 호조 등 내년 흑자 전환 기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정진택)이 지난해 신규 수주 122억 달러를 기록,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은 올해까지 이어질 LNG(액화천연가스)선 중심 신규 수주 호조 등으로 내년 흑자 전환을...
2022-01-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Q 실적 전망] 가삼현·정진택·이성근, 2Q 영업적자 전망...수주 호조에 하반기 반등 기대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사진 왼쪽),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 가운데),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 오른쪽) 등 국내 조선 3대 수장들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업계...
2021-07-0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文대통령,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기업인 초청…가삼현·정진택 등 조선업 수장 포함
문재인 대통령(사진)이 오는 15일 열리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기업인을 초청하는 가운데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과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등 조선업계 수장이 참석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5일 회의에는 ...
2021-04-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K-조선 순풍 (2) 삼성중공업] 수주 ‘잭팟’ 정진택, 신동력 IoT 강화 나서
K-조선의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선종과 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쟁력 등을 앞세워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약 10조원 수주를 성공하는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모습이다. 본지에서는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2021-04-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진택, 올해 수주 목표 달성 청신호…삼성重, 1~2월에만 총 17억달러 수주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커졌다. 삼성중공업이 올해 1~2월에 총 17억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에 성공하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보인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
2021-02-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실적] 삼성重, 작년 영업적자 7664억원…정진택, 수주 호황 통해 실적 반등 기대
“코로나19가 관통한 2020년. 전세계가 암울한 시기를 보낸 지난해에도 용로에서 피는 꽃처럼 희망을 안겨준 곳들이 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국내 재계·산업별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 살펴...
2021-02-0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重, 신임 대표이사에 정진택 사장 선임
삼성중공업은 8일 정진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사진)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Illinois 주립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1984년 삼성중공업 입사 후 영업팀장, 리스크관리팀장, 기술개발본부...
2020-12-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인사] 삼성중공업 2020년 임원인사…기술개발본부장 정진택 부사장 승진
삼성중공업이 30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기술개발본부장 정진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8명이 승진했다. 지난 2019년도 승진 규모(7명)와 비슷한 수준이다.삼성중공업은 비상...
2020-01-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한생명, 정진택 상근감사위원 신규 선임
신한생명(대표이사 권점주)은 지난 16일 정기 주주총회 계속회를 개최하고, 정진택 생명보험협회 상무(사진)를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정 상근감사위원은 1957년생으로 서강대 사학과와 TCI 경영대...
2011-06-19 일요일 | 관리자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