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제유가]WTI 0.6% 상승…중동 지정학적 우려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4-13 06: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6% 상승, 배럴당 59달러대를 유지했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내 정유시설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유가 상승을 지지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38센트(0.6%) 높아진 배럴당 59.70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3센트(0.5%) 오른 배럴당 63.2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후티 반군이 드론 17기로 사우디 내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또한 드론 10기로는 제다와 주바일에 있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정유시설에 공격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