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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식]0.3% 이하 동반 하락…어닝시즌·CPI 발표 앞두고 숨고르기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4-13 06:16 최종수정 : 2021-04-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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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3%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다음날 나올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와 이번 주 시작할 어닝시즌을 앞두고 고점 부근에서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20포인트(0.16%) 낮아진 3만3,745.4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1포인트(0.02%) 내린 4,127.99를 기록했다. 두 지수는 나흘 만에 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0.19포인트(0.36%) 하락한 1만3,850.00을 나타내 사흘 만에 내렸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8개가 강해졌다. 재량소비재주와 부동산주가 0.6%씩 올랐다. 반면 에너지주는 0.9%, 통신서비스주는 0.6% 각각 내렸다.

개별종목 가운데 1분기 매출 감소 예상에 유나이티드항공이 4% 낮아졌다. 카니발도 4% 넘게 내렸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6% 상승, 배럴당 59달러대를 유지했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내 정유시설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유가 상승을 지지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38센트(0.6%) 높아진 배럴당 59.70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3센트(0.5%) 오른 배럴당 63.28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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