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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레포금리 15bp 오른 0.43% 시작...은행 매수 감소에도 수급 비교적 무난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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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새로운 지준 사이클이 시작된 가운데 레포시장 수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레포금리가 급락한 뒤 이날은 전일보다 15bp 오른 0.43%로 시작했다.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수준인 0.53%에서 시작됐다.

8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2.3조원, 한은 RP매각 만기 27.5조원, 재정증권 만기 2조원, 국고여유자금 0.6조원 등 32조원이 넘는다.

반면 재정증권 발행 1.5조원, 통안채 발행 2.35조원, 공자기금 환수 1조원, 요지준변동분 2조원, 세입 0.4조원 남짓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은 22조원 정도의 RP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은 재정 2.17조원이 플러스로 국고여유자금 환수 3.4조원, 세입 0.6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준일엔 전일자 1+1일물 거래 롤오버 위주의 조용한 장세가 이어졌다"면서 "오늘 레포시장은 공자기금이 일부 환수되고 은행권 매수세가 급감하지만, 운용사와 신탁부 설정자금 유입분으로 무난한 수급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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