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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화시스템, 대주주·특수관계인 유상증자 120% 참여 공시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3-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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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유상증자 120% 참여 공시

- 3/30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유상증자 120% 참여를 공시
- 1.2조원의 대규모 유상증자이지만 최대주주 지분 62.4% 청약 참여와 우리사주 20%를 포함하면 실질 출회 물량은 19%, 2,284억원에 불과
- 동사는 2019년 11월 상장 이후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1년 6개월의 보호예수기간을 중이고 지분율이 높아 오버행으로 인식되어 왔음
-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이번 증자 참여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이 차익실현보다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오버행 리스크 해소로 판단

■ 아크 우주 ETF 상장, Air Mobility업체 아처(Archer), 조비(Joby) 편입

-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8번째 펀드인 우주 ETF가 3/30부터 상장 후 거래 시작
- 전체 39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으며 스팩 상장을 앞둔 UAM 기업 아처(Archer, NYSE:ACIC), 조비(Joby Aviation, NYSE:RTP)도 포함
- 이번 우주 ETF는 전후방 산업들을 포괄하고 있으며 동사의 전략 방향인 UAM 관련 기업들이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 이슈. 향후 아처(Archer)와 조비(Joby)의 스팩 합병 및 사업 확대 시 동사의 Valuation Re-Rating 요인

■ 구체화 되는 UAM 사업
- 2020년 6월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민관협의체인 ‘팀코리아’를 발족. 동사와 함께 40여개 기관, 업체가 참여
- 동사는 기제 개발, 인프라 구축, 교통관리체계 개발 등에서 적극적 투자 지속
- UAM 상용화를 위한 전기추진시스템의 테스트가 상반기 중 진행될 전망
- 동사가 투자한 오버에어(Overair)의 UAM 기체는 효율성과 안정성 면에서 상용화를 위한 선두권 기술을 보유. 가장 가시성이 높은 UAM 기업이라 판단

(이동헌·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자료] 한화시스템, 대주주·특수관계인 유상증자 120% 참여 공시 - 대신證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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