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KB국민은행의 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매매상승률을 보면 서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24%, 경기는 0.60%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32%(3/8)→0.28%(3/15)→0.24%(3/22)로 낮아졌다. 이번주엔 도봉구(0.48%), 서대문구(0.44%), 관악구(0.42%), 중구(0.37%), 구로구(0.37%)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경기도 매매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60% 올라 지난주(0.64%)보다는 상승률이 약간 둔화됐다. 오산(1.02%), 고양 일산동구(0.98%), 의정부(0.97%), 안산 단원구(0.97%), 시흥(0.94%)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인천(0.82%)은 연수구(1.27%), 계양구(1.15%), 서구(1%), 부평구(0.86%), 남동구(0.45%)가 두드러진 상승을 보였다. 인천의 속등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