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석자) 부총리(주재), 1차관, 1급, 국장 등, (장소) 서울-세종 화상회의
ㅇ 회의에 앞서 홍 부총리는 국회 법률안 및 추경안 심의대응, LH사태 관련 투기재발방지대책, LH혁신방안 마련 그리고 각 실국별 현안들을 챙겨온 전 직원에 대해 격려하고,
ㅇ 특히, 최근 LH 직원 사태와 관련하여 기재부 직원들 모두 공평무사와 청렴결백 관점에서 자신에 대한 경계를 더 철저히 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함
□ 더불어, 회의시에는 1/4분기와 2/4분기 경기점검 및 대응, 추경 확정 및 내년도 예산안 준비, 한국판뉴딜 추진 본격화 및 가속화 등을 중심으로 업무에 대한 당부 및 지시를 하였음
<경제부총리 3가지 기재부 업무 지시사항>
[ 일반격려/당부사항 ]
□ 국회 법률안 및 추경안 심의대응은 물론 LH사태 관련 투기재발방지대책, LH혁신방안 마련 그리고 각 실국별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느라 전 직원 고생이 많으며 격려말씀 드림
→ 늘 강조한 바와 같이 업무의 적극적 수행∙기여에 상응한 조직의 인정∙보상이 최대한 매칭되어 주어지도록 노력해 나갈 것임
□ 최근 LH사태로 국민적 공분이 컸는 바, 다산의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공렴(公廉, ‘목민관(공직자)은 공평하고 청렴해야 한다)”정신을 각별히 기억해야 할 시기
→ 기재부 직원들 모두, 공평무사와 청렴결백 관점에서 자신에 대한 경계를 더 철저히 해주기 바람
※ 확대간부회의 직후 이어질 ‘국세청과 서울시의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및 징수업무 담당자(유공자)에 대한 격려행사’도 불공정 타파, 공평성 제고와 직결
[ 업무관련 3가지 지시‧당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