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산배분 시 금리 부담은 정책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점 감안...주식 비중확대, 국채 비중 축소해야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2-24 08: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자산배분 시 금리에 대한 부담은 정책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승빈 연구원은 "주식 비중확대 및 국채 비중 축소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원자재에서는 구리를 선호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금리 부담, 달러 강세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있지만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앙은행의 통화완화 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추가 경기부양책 시행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세는 다시 빨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따라서 "위험자산 가격 조정은 비중 확대의 기회"라며 "주식과 산업용 금속 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하고 국채는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고 권했다.

최근 국채금리는 실질금리를 중심으로 상승 중이지만, 연준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완화 정책으로 실질금리 상승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달러의 강세 전환 가능성은 있지만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달러에 대한 비상업적 순매수 포지션이 전저점 수준으로 하락했다"면서 "단기적으로 달러 추가 약세를 끌고갈 힘은 약해진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자산배분 시 금리 부담은 정책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점 감안...주식 비중확대, 국채 비중 축소해야 - 대신證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