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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4% 상승…부양책 기대 속 리스크온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1-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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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4% 상승, 배럴당 50달러대를 유지했다. 사흘 연속 올랐다. 자산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선호 무드가 조성돼 유가도 상방 압력을 받았다. 미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 확정한 데 따른 대규모 재정부양책 기대 덕분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20센트(0.39%) 높아진 배럴당 50.8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8센트(0.15%) 오른 배럴당 54.38달러에 거래됐다.

미 의회가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 확정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주별 선거인단 투표에서 과반인 270명을 훌쩍 넘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얻은 232명을 넘어섰다. 바이든 당선인은 오는 20일 공식 취임한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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