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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2.3% 반등…美원유·휘발유 재고 감소

장안나

기사입력 : 2020-12-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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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넘게 상승, 배럴당 48달러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미 주간 원유재고와 휘발유재고가 동반 감소해 유가가 상방 압력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1.10달러(2.3%) 높아진 배럴당 48.1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12달러(2.2%) 오른 배럴당 51.20달러에 거래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56만2000배럴 줄었다. 시장에서는 31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휘발유 재고는 112만5000배럴 줄었다. 예상치는 60만 배럴 증가였다. 정제유 재고는 232만5000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10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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