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씽 바이크.
이날 피유엠피는 공유 전동자전거 '씽씽 바이크'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내년 3월 대구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를 모색한다.
씽씽 바이크에는 교체형 배터리가 장착된다. 대여는 QR코드를 찍는 방식으로 공유 킥보드와 유사하다. 요금제도 킥보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따.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킥보드를 좋아하는 2030세대에 자전거에 익숙한 4050세대를 포함, 한층 대중적인 서비스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 사업으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대표기업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